도박사의 눈은 정확했다. 세간의 평가를 뒤짚으려던 박태환(23·SK텔레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대회 전 유럽 베팅업체은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우승자로 박태환보다 쑨양의 손을 들어줬다. 20개 정도의 베팅업체들은 박태환과 쑨양에게 비슷한 배당률을 부여하면서도 모두 쑨양의 근소한 우세를 점쳤다. 영국의 베팅업체 베트365는 26일 현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측에서 쑨양에 1.66배의 배당률을 부여했다. 반면 박태환의 배당률은 2.37배로 책정했다. 배당이 낮을수록 금메달을 딸 확률이 크다외신들의 예상도 크게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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