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김수현..캐스팅 도박, 신의 한수를 두다 Apr 27th 2012, 23:41  | [OSEN=윤가이 기자] 드라마든 영화든 제작자 입장에서 도박과도 같은 것이 바로 '캐스팅'이다. 작품 속 캐릭터에 어느 배우를 출연시키느냐에 따라 흥행 여부는 물론 작품의 완성도까지도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최고 인기 배우, 미남미녀 스타 혹은 잘 나가는 아이돌을 캐스팅한다고 해서 최대의 성과를 낼 수는 없다. 한류스타라는 브랜드 가치가 작품 흥행으로 직결되지도 않는다. 이 시대의 대중은 좀 더 똑똑하고 냉정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작품 속 캐릭터를 가장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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