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주 진단' 홍정호...재활 차질 없다면 런던행 가능 Apr 30th 2012, 22:43  | [OSEN=이두원 기자] 한국 올림픽대표팀의 주장이자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23)가 다리 부상으로 결국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4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남 FC와 K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후반 10분 하프라인을 넘어 공을 몰고 들어가다 상대 수비수 윤신영의 깊은 태클에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던 홍정호는 부상이 심각하다는 판단 하에 30일 서울로 올라와 정밀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슬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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