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레인저스(QPR)가 MK돈스전의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선수들이 경기 뒤 라커룸에서 고성과 막말을 하는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각) 'QPR 일부 선수들이 MK돈스전에서 패한 뒤 라커룸에서 싸움을 벌였다'고 전했다. QPR은 27일 MK돈스와의 2012~2013시즌 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2대4로 패하며 탈락했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과 파비우, 에스타반 그라네로 등을 직접 거론하면서 "이름값을 하지 못한다"고 불편한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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