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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1月30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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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브라운관 女우들 강력파워..'30대라 더 좋아'
Jan 30th 2013, 07:57


[OSEN=강서정 기자] 2013년 새해 시청률 잘 나오는 드라마의 중심에는 30대 여배우들이 있다.

엄지원, 이보영, 최강희는 30대 특유의 성숙한 매력과 이미 대중에게 인정받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감 있게 끌고 가며 드라마를 더욱 빛내고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엄지원(35),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34)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여배우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 막을 올린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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