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 34명 수학여행 3년째 보내준 '산타' 회장 Dec 26th 2012, 18:02  | "수학여행 보내주신 분…기억 났다!"
지난 20일 오후 경북 안동 영명학교 도촌분교. 2층 바오반 교실에 들어선 이재업(58)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을 보고 서정규(43·지적장애 1급) 학생이 이렇게 외쳤다. 여홍리(54) 교사가 "서정규씨 수학여행 어디 갔다 왔죠?"라고 물었다. 서씨는 "자연농원, 하우스텐보스, 아소활화산"이라 답했다. 이 회장은 서씨 등 4명에게 손수 파카를 입혀주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씨가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해야지"라고 말하자 학생들은 어눌한 발음으로 "간사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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