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 파리 관광명소 에펠탑에서 투신자살한 남성이 25일(현지시간) 사망했고, 이날 또 다른 여성이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당국은 전날 저녁 11시30분께 25세의 이스라엘 국적 남성이 약 960피트(276m)의 높이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남성은 에펠탑의 서쪽 기둥 쪽을 통해 3층 전망대에 접근했고 이곳에서 뛰어내려 2층 전망대에 떨어져 사망했다"며 "출동한 구조 대원들이 이 남성에게 자살하지 말라고 설득을 했지만 자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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