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9일 최근 역대 최대 규모로 한미 공군 종합전투훈련이 치러진 데 대해 '핵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며 맹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이라는 논평을 내고 "남조선 호전광들의 북침 전쟁 소동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최근에 만도 미제와 야합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전투훈련을 비롯한 모험적인 불장난 소동들을 끊임없이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평은 "미국과 이명박 호전광들의 분별없는 군사적 망동으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한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