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수, "삽질? 내 선수니까 안다쳐야지" May 29th 2012, 09:03  | [OSEN=목동, 강필주 기자]"내 선수니까 안다쳐야지." 이만수 SK 감독이 마운드에서 삽을 직접 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 앞서 만난 이 감독은 지난 27일 대구 삼성전에서 8회 직접 삽을 들게 된 데 대해 "인터넷을 잠깐 보니 '삽질하는 이만수'라고 나왔더라"고 웃었다. 당시 이 감독은 교체된 투수 박희수가 피칭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바로 마운드에 올랐다. 파인 홈이 깊어 투구가 쉽지 않다고 판단, 심판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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