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 마무리' 박희수, "이닝만 다르다고 생각할 것" May 31st 2012, 09:07  | [OSEN=목동, 고유라 기자] "지금 페이스 좋으니까 회만 다르게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K 와이번스 마무리의 얼굴이 당분간 바뀐다. 이만수(54) SK 감독은 지난 30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정우람이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입어 당분간 마무리는 박희수가 맡는다"고 밝혔다. 박희수(29)는 지난해부터 SK의 중간 계투로 중용돼, 정규 시즌 마무리로 나서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러나 박희수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시범경기 때는 계속 마무리로 나섰다"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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