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구장 난입했던 관중, 탈주극 끝에 철창 신세 Jun 27th 2012, 09:20  | [OSEN=부산, 이대호 기자] 지난 26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벌어진 사직구장. 경기 전 잠시 흩뿌리던 빗방울은 경기 막판 굵어지기 시작했다. 9회초 한화의 마지막 공격을 앞두고는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롯데 선수들은 이미 마지막 수비를 위해 제 위치에 자리하고 있던 상황. 이때 1루 쪽 익사이팅존에 있던 관중 한 사람이 그라운드에 난입했다. 이 관중은 경호요원의 제지를 뿌리친 채 1루와 2루, 3루를 차례로 밟고서야 끌려 나갔다. 공교롭게 다른 곳에서도 경호 인원이 필요한 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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