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페어볼 잡은 관중, 이례적 퇴장 조치 Jun 1st 2012, 12:20  | 페어볼을 잡은 관중이 퇴장 조치를 당했다. 흔치 않은 상황은 1일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은 사직구장에서 연출됐다. 넥센 박병호는 5회초 공격에서 3루 베이스 옆을 빠지는 타구를 날렸다. 좌익수 김주찬은 좌측 파울 라인 옆에 공이 맞을 것을 예상하고 펜스 플레이에 대비했고 박병호는 혼신의 힘을 다해 2루까지 내달렸다. 타구가 깊지 않아 2루에서 볼만한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공은 2루에 송구되지 못했다. 익사이팅존(판매가 2만5000원)에 앉아 있던 한 관중이 몸을 숙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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