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관 국제봉사단 연합체 '월드프렌즈코리아(WFK)'의 출범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산악인 엄홍길 씨와 연기자 변정수 씨 등과의 공개 대화를 통해 WFK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가르치고 주고 온다기보다 배우고 온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래야 상대가 감사하는 마음 가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들 그런 마음을 가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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