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라인배커로 평가받는 주니어 서(Junior Seau·43)가 2일 오전(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남부 오션사이드에 있는 자택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서는 이날 오전 해변이 보이는 자신의 집 침실에서 숨진 채로 여자친구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서가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지만 유서를 남기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서가 숨진 침실에서 권총도 발견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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