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절(5월1일)을 맞아 평안북도에 있는 대관유리공장과 기계공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김정은 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과 행복을 지닌 대관유리공장과 허철용 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의 노동계급들은 끝없는 감격과 격정에 휩싸여 있었다"고 전했다. 대관유리공장을 찾은 김 1위원장은 공장에서 개발한 광학측정기재를 살펴보고 설계실, 자동화실, 전자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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