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부부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피를 흘린채 숨져 있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부인이 남편을 과도로 살해한 뒤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일 오후 3시께 김해시 장유면 주모(40·회사원)씨와 부인 전모(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학교에서 귀가한 딸(15·중3)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날 딸은 학교에서 돌아오니 안방문이 잠겨 있고 문틈으로 피가 보여 놀라 신고했다고 말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6시께 부인이 잠자던 주씨를 주방 과도로 목부위를 2회 찔러 숨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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