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2일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주민들의 말씀을 듣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주민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경청하고 사과를 드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해군기지가 강정마을에 건설해야 한다고 결론이 났더라도 주민의 충분한 동의를 구하고 과정상에 문제가 없었는지, 시행상 약속한 부분이 잘 지켜지는지를 엄중하게 쳐다봐야 한다"고 강...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