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선양 기자]정규시즌 17승으로 다승왕 자리에 오른 삼성 장원삼이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등판해 카스포인트 490점, 1위로 한국시리즈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시리즈 2, 6차전에 등판한 장원삼은 두 경기 모두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선발승을 지켜내며 2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2차전에 선발 출장한 장원삼은 정근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실점 했지만 6이닝, 7삼진을 기록해 카스포인트 210점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어 등판한 지난 1일 6차전에서 한국시리즈 마지막 피날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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