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 마라톤 대회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개최 직전 취소됐다. 미국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마라톤 참가자들의 머리 위에 구름을 드리운 채 대회를 진행할 수는 없다"며 "4일 열릴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시는 지난달 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전기, 대중교통 등 도시의 핵심 기능이 아직 채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시민들이 밤이면 공포에 떨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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