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수도권·화이트칼라로 대표되는 부동층의 여론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로 상당 부분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문화일보가 2일 보도했다. 문화일보가 지난달 30일~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0대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박 후보가 35.8%,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9.1%, 안 후보가 21.7%로 나타났다. 한 달 전인 9월24일 실시한 문화일보의 추석 특집 여론조사에서 40대 지지율은 안 후보 32.5%, 박 후보 28.7%, 문 후보 27.8% 순이었다. 한 달 사이에 40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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