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호 미드필더 이종원의 '빛과 그림자'? Jun 1st 2012, 09:58  |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종원'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치면 어김없이 '탤런트 이종원'이 뜬다. 1일 올림픽대표팀에 첫 입성한 '축구선수' 이종원(23·부산)은 "포털 프로필엔 아직 내 사진도 안뜨더라"며 웃었다. "나도 이종원이 나오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즐겨본다. 동명이인인데 악역이라서 별로"라고 했다. 승부욕이 읽히는 '뒤끝'이 작렬했다. 조만간 이 선수의 이름이 탤런트 이종원보다 앞설 날이 올지도 모른다. 7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그 첫 시험대다. 이종원은 부산 아이파크의 '왼발 미드필더' 다. 길지 않은 축구인생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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