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68층 312m) 건물이자 송도 국제도시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사진)가 세계적 호텔그룹 스타우드캐피털에 팔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은 스타우드 캐피털이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최종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 달 중순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1일 보도했다. 매각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우드는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지만 대우 인터내셔널도 소수 지분을 원하고 있어 최종 지분율은 유동적이다. 매각주관사는 JP모건이 맡았으며, 인수금액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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